오늘 에어컨(6평)을 고쳤다. 내 아내는 새벽기도회도 가지 않고 일반적인 교회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는데 QT를 한다. 그런데 主께서 메시지를 주시나 보다. 오늘 성구(聖句)는 창세기 15장1절(Genesis 15:1)이었는데 나는 오늘 하나님이 에어컨을 새로 사주시려나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용기가 생겼다. 나는 에어컨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하면 합선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었다. 전원차단기를 믿고 에어컨을 연결을 했는데 다행히 에어컨에 불이 들어온다. 성경구절이,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내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험을 감행한 것인데 에어컨이 2개가 되버렸다. 내일부터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규 방송이 시작되는데 구지 도서관에 갈 필요가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