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박사님에게 전화해서 박사님의 병원에는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출신들은 취직을 금지시켜 달라고 했더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렇게 쫀쫀하게 할거는 없쟎아?’ 그러신다. 조선시대 홍국영이가 임금한테 ‘네가 역모를 꾸미기 전에는 네가 하는 일을 간섭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다(홍국영은 나중에 유배지에서 죽은 것으로 기억난다) 박사님과 약속이 잡혀있는데 오늘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이다. 박사님과는 30년지기인데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다. 다음 약속날자에 증거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송달물을 들고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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