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소파에 앉아서 있어서 그런가보다. 이정우를 홈페이지에 현상수배를 하려고 하니 실정법에 어긋난다고 한다.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불쌍한놈이 안됐다 싶기도 한데 오늘 새벽에 정은식 목사님이 버티라고 하시길래 양도가단을 해야겠다하고 싶어서 010-3928-6401 엘지 텔레콤으로 전화를 해댔다. 조선 왕조에 궁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궁녀에게 죄를 뒤집어 씌어서 처형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010-3928-6401 은 엘지에서 부당하게 취급한 전화번호이다. 목사님이 뭘 버티라고 하신건지 잘 모르겠는데 3928 사용자가 고소를 하기 힘든 이유가 사생활 침해라고 하더라도 재판을 하려면 이정우를 엘지에서 데리고 나와야하기 때문에 괜히 연약한 사람 괴롭혔다는 생각도 든다. 어저께 압구정에서 전화카드 파는 곳이 한군데 있는데 길을 가다가 널린게 공중전화다. 심심하면 010-3928-6401로 전화하면 소비자가 견딜 수 없겠지만 이게 참지혜인지 박지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