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잠언을 읽는다.지금 13일이니까 13장을 읽는데 1절에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라는 말씀이 있다. 주치의도 그렇고 아버지도 자전거로 교통사고가 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말리셨는데 오늘 ‘서울 자전거 따릉이’로 사랑의 교회로 갔는데 한번 엎어졌다. 나보고 걸어가라고 아버지께서 그러시는데 참 골치가 아팠다. 그래서 내일 동네교회 가든지 택시로 사랑의교회에 가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용돈이 거의 떨어졌기 때문에 성남으로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는데 걱정이 되셨는지 택시비를 부쳐주셨다. 나의 고민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cash-flow를 늘려주신 것이라면 교통문제는 해결이 된 것인데 미안하게도 우리 집에서 교회까지 1킬로미터가 조금 넘는다. 엄청난 사치인데 내가 자전거에서 엎어졌을때 主께서 ‘이거 안되겠구나’하고 오늘 ‘특새’의 설교가 생각이 났는데 내가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을 달린 것을 主께서 義로 여기시기를 소원하고 종에게 福을 주시기를 소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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