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의 교회를 못 떠나는 이유는 1988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크르쉬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저서등 결정론적 세계관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토마스 아퀴나스가 고전물리학에 도전장을 내면서 양성자를 도는 전자의 괘도가 일정치 않다는 서광이 내 영혼에 비쳐왔다. 그리고 엑스타시를 일으켰는데 이 종교적 체험이 신앙의 근간이 되고 있고 당시 나와 대화를 하던 그 선배와 함께 했던 사랑의 교회가 내 영혼의 고향이 된 것이다. 여러분도 알고있다시피 발목을 다쳐서 새벽기도회를 다른데 다니고 있었는데 어제 목사의 설교가 여호와가 나의 힘줄이라고 한다. 오늘 새벽에 교회에 왔는데 9시까지 공부를 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승자가 된 내가 예수 없이도 사는 미친놈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게 아이러니 한데 모세가 출애굽한게 나이 80이고 내가 50이 되간다. 답은 십자가에 있는 것이다. 내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예수님이 너를 위해 죽었어’ 지나가면서 하시는 말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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