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2시 반인데 독서실에 있다가 왔다. 그런데 공부는 안하고 노트북 수리를 했다.  집에 소니가 2개 있는데 그냥 하나를 들고가면 독서실의 목적에 부합하는데 Presario 2800이라고 윈도우즈 XP와 우분트(Ubuntu 16) 를 멀티 부팅한 노트북을 가져갔는데 인터넷이 안되서 거기에 매달렸다. 하나님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이 소니 노트북 하나에 떨어져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런 상태에서 새벽기도회에 갈 수 있을까?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면 교체하는게 상식인데 主께서는 그렇게 안하신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새벽기도회에 가야하겠지만 해당 밧데리를 합체해서 노트북에 이상이 없으면 새벽기도회를 가고 이상이 있으면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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