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대로 송병호 원장님을 뵙고 이비인후과약을 98일치를 지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약을 합하면 120일치가 넘는것 같다.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을 한대로 위의 역류현상은 견딜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입은 ‘화상’을 점검하기 위해서 피부과를 소개 받았는데 압구정의 ‘웰스피부과’ 하고 ‘피에이치디’ 라는 큰 피부(성형)과를 소개 시켜주셨다. 그런데 예약이 안되있다고 진료를 못 받았는데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박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그랬더니 ‘네가 예수를 믿는데 너를 받아주는데로 가렴. 강북이 괜챦을 거야’ 그러신다. 나는 ‘청와대 주치의’ 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압구정의 향락을 즐기는 인간들을 혼내주실줄 알았는데 역시 신박사님이시다. 지하철을 타러 역삼으로 왔는데 ‘투명피부과의원’ 이라고 찾아갔는데, 화상이 아니고 일종의 알레르기로 파악을 하셨나보다. 먹는 약이 많으니까 연고하나를 처방해 주셨다. 그래서 압구정에는 100일동안 안갈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