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기도회를 끝내고 문을 열고 나오니까 ‘북한사랑선교부’ 주최로 4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모임이 있다는 포스터가 있다. 나는 참석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같은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정오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모임이 있다. 북한사랑선교부에서 내가 잘린 명목이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백석신학원을 다닐때도 인격이 부족해서 15년하의 여자애를 무척이나 아꼈다. 그런데 오늘 신상철 박사님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모임에 참석하면 좀 문제가 생길까요하고 여쭈었더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는 표정이시다. 신박사님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시면, 북한사랑선교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모여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차라리 대학로에서 복음을 전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