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본당 예배를 ‘조폭’ 때문에 드리지 않을 것인데 김영순 사모님의 소천 소식을 조금전에 보았다. 원래 사모님 핸드폰 번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통화를 하고는 했는데 어느날 사모님이 ‘여기까지 하자’ 그러시길래 집히는게 있어서 그러시라고 말씀드렸다. 사모님이 먼저 교류를 끊으셨으니 내일 장례식에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내 아내는 가지 말라고 한다. 내가 아프다고 용한 권사님께 채어맨을 태워 주시고는 했는데 운전기사 집사님은 우거지 상이다. 여러 은혜를 생각할때 찾아뵙는 것이 순리인거 같은데 장례용 정장이나 한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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