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내 덕분에 자정에 깨어서 방송대 강의를 들었다. ‘정신건강’ 에 관한 것이었는데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와 컨텍스트가 같다. 새벽기도회를 수표교 교회를 다니는데 지금까지 헌금을 10만원 이상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실수를 해서 만원만 했는데 분위기가 불편하다. 그냥 인터넷으로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를 드릴까 해도 메시지가 거의 없다. 원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면 삼손처럼 힘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방송대 강의를 반추해보니까 어제 하나님이 동네교회(수표교 교회)에서 공사를 한다고 정보를 주셨다. 십일조는 시편 50편 8절에 의거하여 만원만 내고 15만원은 수표교교회 ‘애찬실’ 공사에 낼 생각이다. 오전중에 신상철 박사님에게 지혜를 구하고 오늘은 새벽기도회를 불참한다. 새벽기도회를 사랑의교회까지 걸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조폭’ 이 있을까봐 두려워서 못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