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예배가 끝난뒤 책을 사러 서점에 갔는데 가다가 보니까 중국어 교실 안내가 붙어있다. 아버지께서 경기고등학교 54회 이신데 연세대학교 국어 국문학과를 특차로 들어가셨다. 언어에 탁월한 것을 말하자면은 공노명 전 외무부 장관이 5개 언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셨다고 한다. 외삼촌(경기 51회)과 절친한 친구 사이셨는데 우리 어머님께 차이셨다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를 테스트 해보시더니 ‘영어는 그 정도면 됐다’ 하시더니 중국어를 배우라고 하신적이 있다. 알아보니까 많은 노력이 든다고 하는데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라는 것이 聖書의 證言이다. 영어예배에 참석하려다가 예를 들면 iPhone 을 쓰는데 문의 사항이 있는데 영어로 서비스센타와 통화를 할 수있다. 그리고 내가 영어영문학과인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영어회화 코스가 있다. 아내가 생일이 다가와서 아버지께서 용돈을 보내오셨다. 지금 고기를 굽고 있는데 새배기도회는 안정이 된것 같아서 감사하고 용돈으로 Penthouse를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는데 사실 아내가 섹스를 거절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기형아가 태어나면 두 사람을 감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저나 잠이 오지 않으면 sex를 하면 되지 않나? 실지로 죽어나는 것은 나인것 같다. 우리 집앞에 고급 중국집이 있는데 중국집 이름이 ‘취빈’ 이다. 나는 처음에 ‘첩을 취하다’ 라고 해석했는데 孔子의 직계손인 아내가 ‘손님을 영접하다’ 라고 한다.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