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전화를 드렸더니 사모님께서 편챦으셔서 서울대학교 병원에 계시단다. 사모님이 아프신데 나는 내 병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신박사님의 요지는 현재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을 가감하지 않으시겠다는 의도이시다. 잠이 오지 않으면 공부를 하거나 성경을 읽으라고 하시는데 잠은 오기 마련이라고 하신다. 그럼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박사님께서 걸으라고 하셨으니까 사랑의교회나 수표교교회를 새벽에 참석해야 한다. 아내가 4월달이면 수표교교회 새벽기도회를 같이 가겠단다. 신박사님 의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결혼식에 오셨었다. 일단 수표교교회로 새벽기도회를 참석 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