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 분위기가 살벌했다. 병원직원들이 내가 VIP 대접을 받으니까 ‘저 사람은 누구지?’ 하는 것 같길래 오후 진료를 박사님하고 약속했는데  그레이스는 동행하지 않았다(내 아내라서 그렇지 해고감이었다) 원래 외래환자가 오면 신박사님께 병원직원이 보고하게 되어있는데 남양주병원에서 내가 핸드폰으로 내가 남양주 노인병원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드렸고 복음병원에서는 진료 챠트도 준비가 되어있지가 않았다. 박사님이 불쾌하셨던 것이 병원 직원들은 다 어디가고 내가 전화를 직접 드린점인것 같다. 그런데 내가 ‘박사님, 제가 새벽기도회 가지 않아서 몸이 아픈데 끝까지 버티면은 통증이 사라질까요?’ 라고 전화를 드렸더니 ‘그렇지’ 하고 기뻐하신다. 그러면 여러번 complain 을 했는데 왜 진작 그렇게 하라고 하시지 않았을까? 환자가 병을 극복하는 것은 일정 수준에 도달해 있어야 하나 보다. 토비새와 쥬빌리를 제외하고는 교회모임에는 불참한다. 몸에 통증이 사라지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병원을 어지럽힌 사람들은 기도를 해보고 이메일로 해고하시라고 말씀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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