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자정입니다. 외조부께서 새벽 3시까지 정좌를 하고 공부를 하셨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동경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시고 조선총독부 사회과장을 지내셨습니다. 근자에 하바드 교수하나가 일본놈들에게 돈을 쳐먹고 2차 세계대전때 종군위안부(sex slave)는 없다고 했는데, 저의 외할아버지께서 종군위안부를 파견한 당사자입니다. 진염종이라고 친일파 명단에 올라와 있는데 어머님께서는 제가 병에 걸린것이 외할아버지의 죄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군위안부 할머니들께 외조부를 대신하여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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