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는 불참할 생각이다. 오늘 수요예배를 인터넷으로 드렸는데 가부장적으로 언급을 하자면 십일조는 결혼하기전부터 내가 일방적으로 드렸다. 그런데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돈이 들어오는데 내가 싫어하는 ‘북한사랑선교부’ 주관이다.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主께 서원한대로(지금은 신약시대이다) 30,000원을 헌금으로 11일날 주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돈가지고 오는, 북한사랑선교부 주관 외에는 쥬빌리에 참석치 않고 VCR(VTR) 로 녹화를 할 예정이다. SONY가 가진 서비스 중에 만원이면 비데오 테이프를 DVD 로 구워주는(conversion) 기술이 있는데 여유가 될지 모르겠다(24개의 ‘은하철도999’ 테이프이다) 앞으로 수요예배는 인터넷으로 드리도록 한다.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표정이 밝아진것 같다. 100,000만원에서 30,000을 빼면 70,000원이 되는데 하나님이 내 십일조 보다는 ‘북한어린이 돕기’ 명목으로 쥬빌리에 내는 것을 더 기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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