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음주 토비새에 가지 않는다. 내가 신박사님을 醫聖(하늘에서 내린 의사)라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반문을 하신다. 아버지로서의 입장으로서는 중요한 문제이기는 한데 그런 문제는 환자와 의사 사이외에는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오시는 분이 작고하신 김노경 박사(경기고 54회)와 친분이 있으실 것이다(김노경박사는 아버지 친구분이셨고 전두환 대통령 주치의셨다) 교회 똘만이들이 바리케이트를 쳐도 신상철 박사님이 연통을 넣으시면 된다.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은데 이번의 십일조는 년초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23일날 박사님과 약속이 잡혀있는데 아현감리교회 당회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것 같다. 신학생이 되면 교회를 나가야한다는데 사랑의교회 주보를 신박사님께 보여드렸더니 ‘뭐, 이런게 있어’ 라고 하신다. 어쨌든 십일조는 20일을 넘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