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님은 교회에 잘 안가신다고 하신다. ‘대통령 주치의’ 역할때문도 있겠지만 한국의 교회에서 별로 희망을 발견하시지 못하는 눈치이시다. 사랑의교회에서 발송한 <복지뉴스>가 우편함에 꽂혀있다. ‘대북협력’ 대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하나님 뜻인가해서 기부금 계좌를 보았는데 보이지를 않는다. 원래 主께 서원하기를 ‘탈북민’ 사역을 돕는게 주요 골자인데 교회에서 자꾸만 피자를 사먹는다. 그리고 신학적인 이유로 그리스도 이후로는 ‘서원’이라는 개념이 약해졌기 때문에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내가 총무를 (이사회에서 대북협력안이 통과해야 한다)맞게 될지도 모르는 한국병원선교회에서는 의약품을 올려보낼 생각이다. 신박사님의(신상철-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장) 영향력 정도이면, 각하의 재가를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나는 내일 일어나서 투표를 하러 갈 생각이다. 아내 마로는 이판 사판이라는데 투표장소를 찾느냐고 애를 먹었다(박사님은 정치에는 뜻이 없다고 하시는데 내가 똘만이가 되면 남산에다 끌어다가 야구 방망이로 개패듯 팰것이다) 지금은 Unification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향이 있는데 대학교때 담당교수님께서 Re-Unification 이 맞다고 하셨고 나도 동의한다. 이판사판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