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학(神學)을 해야하나 여러번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1학기이다. 가장 힘든것이 내 작업장에 책들과 섞여있는 공구들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전에 서초 세무서에 가서 휴업을 했다. 먹고 사는 것은 지장이 없어 보이는데 공부가 만만하지가 않다. 내가 영어영문학과를 택한것은 ‘언어학'(Lingustics)같은 것을 배워두면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배워두는데 용이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단 방송대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추천서를 써주면 총신대에 지원하고 내일 신박사님과 의논해서 아현감리교회에서 당장 교회를 옮기라고하면 별수없다(박사님은 내 결심을 확신하고 있으신 모양인데 ‘너 앞으로 여자들이 몰릴거야’ 라고 하시는데 기분이 좋은데 객관적인 근거가 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