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전침례신학대학 중퇴이다. 오늘 박사님을 만나뵈었는데 여자인 원목(병원에서 섬기는 목사)에게 내 이야기를 많이 하셨나보다. 내가 원하기만하면(인사권은 당연히 병원장이신 신박사님께 있다) 전도사로 들어가도 되겠다. 한국병원선교회의 ‘북한의료선교회’의 설립안건은 코로나 때문에 아직 발의하지 못했다고 하신다(신박사님은 원래 대북선교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것 같다) 그리고 오정현 목사는 신경쓰지 말고 내 할일을 충실히 하라고 하신다(박사님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에서 성도를 자른다는것은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이야기라고 하신다) 그리고 내과과장이 스트레스를 받으신것 같은데 김은수 과장님은 여자유부녀이시니까 핸드폰 번호를 않가르쳐 주시니까, 내가 신박사님께 자정 넘어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곤해서, 당뇨치료중이니까 오른쪽 정강이가 저리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더니 이제는 본인 개인 이메일도 가르쳐 주셔야 할판이다. 진단은 내가 자리를 꼬고 앉아서 엉덩이(히프)에 체중이 실려서 그렇다고 하신다. 그나저나 판공비 제외하고(휘발유값 등등) 신박사님 월급이 일천만원을 넘어서는 것 같은데 호텔같은 남양주병원에 전도사로 취직하면 월급이 얼마정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