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터넷으로 토요비젼새벽예배를 드렸는데 약오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일단 상처난 부위를 붕대로 감으면 거동에 문제가 없을까하고 생각이 든다. 친구하나가 압구정에서 피부과를 하는데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 대학교 외래 교수이다. 핸드폰으로 링크를 걸어서 홈페이지를 보냈는데 사진을 보았는지 오전 9시경 전화가 왔다. 자기 의견으로는 흉터는 않남을것 같은데 소염이 되는대는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상태를 봐서 피부과 치료가 필요하면 압구정까지 왔다갔다 해야하게 생겼다. 그런데 문제는 한달가량 교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월요일날 신박사님과 약속이 되어있다. 박사님은 한상 ‘동네병원’을 존중하시기 때문에 한달동안 교회에 빠지는 것에 대해서 ‘시키는대로 해’하실 확률이 높다. 아니면 Gmarket에 대하여 피바람을 일으키는 수 밖에 없는데 여러분이 다시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요일 쥬빌리 설교가 ‘원수를 사랑하라’였다. 내 친구는 50세이고 신박사님은 38년생이시다. 월요일날 ‘대통령 주치의’가 상황을 어떻게 반전시키는지 한번 기대해본다. 그리고 월요일이 지나서 ‘쿠팡’으로 거래처를 옮길 생각이다. 원래 Gmarket도 거래하기가 괜찮았는데 나로 하여금 교회에 빠지게 한다. 나참 사탄이 아니면 새벽기도회 가는데 사람잡는게 어디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