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어예배가 있다고 주보에 실렸는데 어떻게 할지 생각중이다. 내가 항상 언어를 구사하는데 신경을 쓰는데 그 이유가 1989년 보스톤 독립기념일 전날에 보스톤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의사의 권고에 따라 면허증이 없다) 사지를 해맸는데 당시 하버드 스퀘어 거리의 교회에서 사귄 집사님이 그 비싼 사립병원에 보증을 서셨는지 이전에 서울대 교수 식당에서 직접 여쭈어 보았는데 대답이 분명치가 않으시다. 그런데 마운트 앨번 하스피탈에서 주일이면 와서 예배를 드려주셨는데 내가 깜짝 놀란게 이분은 M.I.T에서 박박사 공부를 하고 계셨다.(아들도 하바드 의대를 졸업했다고 하신다) 그런데 클린턴처럼 낡은, 한글판 성경을 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나도 한국어 예배를 드려야하나 영어 실력을 늘려야하나 고민중에 총신대에서 과제를 냈는데 창세기 구절의 음가를 한국말로 명기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을 뒤져가지고 소니에다 연결해서 구절을 녹음했다. 그리고 SONY TCM-400(찍찍이)에다 카세트 테이프를 넣고 천천히 들어서 볼펜으로 적어봤다.(카셋트 테이프는 세운상가에 나갈시간이 없어서 SK를 썼다) CUE-Review의 기능은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소니만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본다. 그런데 옥스포드에서 나온 English-Hebrew 전자사전도 있다. 그래서 아래 링크는 연결해서 참고하시라고 적은 것이다. 그레이스와 같이 토비새를 오늘 새벽에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요지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왜 돈이 없다고 이야기를 못하나? 그리고도 한 ‘영가족’인가? 십일조는 유지하되 북한어린이돕기 헌금은 교회 바깥쪽으로 돌린다. 사람들은 13만원이라면 웃지만 십일조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에 비하면 작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냐져나 옥스포드 주석도 영어로 보게 되면 자연히 늘게 될테데 문제는 구어(口語)이다. 어쨓든 코로나로 정신들을 좀 차렸을테니까 내일은 1부 예배에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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