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기도회를 위해서 정오지나서 갔는데 이상하게 라운지 불도 꺼져있고 배도 고픈데 베이커리도 문을 닫았다. 속으로 ‘코드가 않맞는군’하고 일터로 향했다. 926전체 행사모임의 참석여부는 월요일날 신박사님과 논의한다.

‘만일 역사학의 가치와 효용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최고의 의미에서 이 물음에 대답할 수 있다. 즉 역사학은 인간에게 자기 지식과 자기 인식을 가르쳐 과거의 사건이나 상태가 어떻게 해서, 그리고 무엇으로 생성되고 , 무엇이 장차 그런 것에서 생성될 것인가를 알게 하여 과거의 사건이나 상태에서 현재의 그것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이로 말미암아 개인과 모든 인간 공동체에서의 전체 및 보편적인 것의 의의를 분명히 보여주고 , 공공정신의 도덕적 의식을 끊임없이 권장하고, 사욕은 오히려 파멸을 가져 오는 폭력임을 언제나 경고하기 때문이다.’

<역사학 입문>-E.BERNHEIM;독일의 역사학자. 유태인이지만 기독교로 귀의했다. 1883년부터 1921년까지 그라이프스발트 대학교수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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