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CT라는 것을 찍어야 하시나보다. 2주후에 결과가 나오면 신박사님께서 차병원에 전화를 하실 것이다. 그런데 박사님하고 나하고 약속을 한 것이 있다. 우리 사랑의교회 사람들은 오정현 담임목사를 두려워 하지만 신박사님은 오목사를 개떡으로 보시나보다. 그러시면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 나하고 약속을 하나하자, 오목사를 예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거라’ 그러신다. 무제한으로 용서하라고 하신 것인데 또 그러시면서 그러면 친해진다고 말씀하시는데 무슨 뜻인지를 아직도 모르겠다. 내가 10년 가까이 북한사랑선교부를 섬겼는데 ‘나부터 살고 봐야지’그러면서 돌아다니던 길oo 전도사한테 무슨 이유로, 누구지시로 나를 자르냐고 했더니 명확히 대답을 못한다. 20년간 그런 분위기였다(나는 20년간 미국에 살면서 지질이도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 것은 처음 보는데 표절까지 했다) 그때부터 북한사랑선교부라면 이가 갈리는데 아버지가 또 아프시게 되면 신박사님 덕을 또 져야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약속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새벽에 설교말씀을 이해하기를 오늘 쥬빌리를 가는 것으로 해석하고 저녁에 참석할 생각이다. 선전포고를 했으니 똘만이들이 경찰까지 부르고 여러 가지 NSC회의를 벌이시겠구만. 그런데 다음 후계자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