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비젼새벽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3시에 깨서 택시를 타고 교회에 도착했는데 골때리게 기도회가 5시 30분이란다. 내가 김대중 정부때 국가에서 발탁되어(정보통신부에서 본인의 특허 인정-특허청에서는 나중에 특허를 주지 않았다) 천안에 있는 공무원 연수원 2인실에 450만원 짜리, 벤쳐를 위한 정예부대 훈련을 받았다. 내가 쇽크를 먹은것은 어떤 회사에서 신입 여직원이 1년간인가 회계업무를 신실하게 보길래 통장을 맡겼더니 1년만에 회사돈을 가지고 줄행랑을 쳤다는 경고였다. 故 김대중 대통령의 장례식장이 있던 연세대학교 빈소에 참배했다. 그런데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3시반이면 계속 3:30분이지 토요일은 5:30이 또 뭔가? 또 COEX에서 World Venture Festival에서 비지니스 교육을 받았는데 외국 사람과 약속 시간에 15분 늦으면 그 미팅은 무효화 된다고 했다. 내가 명바이올린(대일악기)의 General Manager로 故 김주학 사장밑에 있었기 때문에 1박 2일로 뉴욕에 다녀왔다. 인터콘티넨탈 뉴욕에서 밤을 지새웠는데 세계 인터콘티넨탈 총본부이다. 오늘 오대원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까 새벽기도회를 가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나는 원래 새벽기도회를 거의 않빼먹는데 한번은 택시값이 떨어졌다. 야고보서에 보니까 두마음을 품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금 왜 하나님이 내 택시값을 않주셨을까 생각중이었다. 내 주치의는 보건복지부 장관이고 나발이고 신경질나면 정부에 제출해야하는 의무기록 챠트를 집어 던지시는데 우리 아버지께서 박사님께서 화나면 무서운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다…그런데 내가 정말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사수하려고 했으면 다른 지출에서 빼냈을 수도 있었다. 양다리를 걸치니까 神께서도 방법이 없으신 것이다. 그래서 내일 쓸돈 계산하지 않고 오늘 택시를 탔는데 내가 새벽에 10~15분 거리를 걸어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나보고 공부하라는 뜻인가?’하는 회의가 있기 때문이다. 성서(聖書)는 이것을 ‘두 마음’이라고 하나보다. 야고보서에(마틴 루터가 좀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으니 돈이 떨어질때까지, 아니면 主께서 새벽기도회나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때 ‘너 새벽 기도회 나오지 말고 시간 아껴라’하지 않으시는 한 돈달라고 기도하지도 않고 행함으로 믿음을 보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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