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께서 원하시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 어제 밤에 기계(컴퓨터)를 만지느냐고 밤을 세웠는데 결국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는데 그것도 하나님이 봐주신 것 같다. 일이 끝나고 어머니를 뵈러 갔는데 부모님댁에서 내가 느낀것은 ‘내가 아버지께 해드린 것이 탁상을 하나 사드린 것 밖에는 없구나’였다. 기계를 만지느냐고 신학 공부는 별로 하지 못했는데 리눅스 계열인 우분트를 깔았더니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내 일터(서가)에서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신박사님과 월요일날 약속을 드렸는데 박사님 병원은 폐쇄조치 되지도 않는데 이번에 뵈면 코로나가 언제쯤 종결될찌 여줍고 싶다. 나는 내일 토요비젼새벽 예배가 두려웠는데 主께서 또 내 편을 들어주셨다. 초반부에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호의를 베푸시면서 도대체 내게 원하는 것이 알뜻 모를 뜻하다. 영어에 ‘everything is going for me’라는 관용구가 있는데 내일 새벽에 교회로 가야하나? 요양사 아주머니는 내일은 충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주로 넘기라고 지혜를 가르쳐 주신다. 주일 예배에의 참석여부는 내일 지내보고 결정한다.(인터넷으로 예배실황을 보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나가 자빠질 것 같은데 主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