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새벽기도회를 다녀왔다. 문제는 걸어서 가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택시가 안락하다. 오늘 새벽기도회의 주제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와 맥락을 같이 했는데 오늘 ‘장미회‘ 에서 돈을 가져가기로 되어있다. 신박사님이 (명예)고문으로 계신데 유인협 대표이사께서 믿을만한 분이라고 하신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 Timothy 6:18)
나는 원래 교회가 아니면 헌금을 하지 않았다. 일종의 기독교적 도그마(dogma)였는데 박사님께서 십일조도 100만원 하시지 건축헌금도 1억원씩 하셨지, 거기다가 기부도 2군데 하신다고 하신다. 나도 복을 받으려고 월 2만원씩 서약을 했는데 아직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 원래 교회로 십일조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산을 해보면 한달에 만원을 해도 되는데 디모데전서에 ‘선한 사업에 부하라’ 고 쓰여있기 때문에 밀어부치기로 했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