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쌓아지는게 아닙니다. 내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방법이 저에게는 한가지 있습니다. 평소와 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투쟁을 하다가 4시 20분에 도보로 교회까지 걸어가는 것입니다.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별로 내키지가 않습니다. 우선 차가운 바람을 뚫고 교회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교회 정문에 ‘오늘은 교회사정이 있으므로 새벽기도회가 없습니다’ 라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점을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새벽기도회에 ‘똘만이’ 들이 방해를 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똘만이 들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기도하는데 의자를 집어던지는게 돌만이가 아니면 미친년입니까? 밤 늦게까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키지가 않는군요. 16분 40초짜리가 설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