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主께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새벽 4시경에 심야버스를 갈아타고 걸어서 교회에 도착했다. 이제 다시 어떻게 지금으로부터 (지금 밤 10시경이다) 6시간을 견디어서 오늘 새벽과 같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느냐가 문제이다. 신박사님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고 다시 질문을 하셨는데 나는 6시간동안 포르노를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제 해지한 넷플릿스를 시리즈물로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취침약(수면제)을 2차례 먹는 극약처방도 있다. 철야로 공부를 하는 방법은 몹시 힘든 일인데 외조부께서 동경제국대학(東京帝國大學 法學部)을 들어가실때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셨다고 하신다. 지금 밤 10시 30분 경이니까 한번 해볼까 싶은데 수면제는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 그래서 공부를 해보다가 정 견디지 못하겠으면 수면제를 먹고 4시에 아내에게 깨워달라고 할 생각이다. 못 깨우면 어떻하냐고? 갔다 버리는 거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