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실에서 밤을 새웠다. 나름대로는 공부를 하려는 것이었는데 자꾸 현재하는일(컴퓨터-리눅스)과 뒤섞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밤에는 공부에 집중이 되려니 하고 밤을 꼬박 세웠다. 박사님께 회의중에 결례를 하고 전화를 드렸었는데 지금 내 건강으로는 밤을 우리 친척들처럼 새우면 안된다고 말리신다. 그러면 휴업이라도 하라는 말인가 하고 자세히 생각해보았는데 오늘은 수요예배에 가지 않고 밤에 몇시간 공부하다가 아내에게로 돌아오려고 한다. ‘모이기를 폐하지 마라’고 했는데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좋지 않냐고? 예배 끝나고 자정까지만 공부를 해봐야겠다.(새벽기도회때 졸기만 했는데 그렇게라도 않하면 당신은 새벽을 깨울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