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빌 게이츠가 윈도우즈 7의 보안 업데이트를 중지했다. 나는 하나님이 나보고 신학을 하지 말라는 뜻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엄마는 천국가고 너의 어머니는 지옥가고) 총신대에서 윈도우즈를 쓰기 때문에 나도 컴퓨터 2대에 윈도우즈를 깔고 범용 보안 인증서로 학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복수를 할까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기도회에서 ‘영적인 부요함’이라는 메시지를 말미에 노트에 두번 적었다. 어제 밤에 영어예배부의 어떤 미친년이 영어가 내가 딸린다나? 故 김주학 사장의 국제업무를 내가 담당하고 있었고 우리 사랑의 교회의 많은 음악관계자들이 대일악기(명바이올린)을 아신다. 일단 집 겸 사무실에서는 방화벽(firewall)이 있는데 문제는 도서실이다. 총신대에서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 파일을 다운로드를 금지시켜 놨기 때문에 돈만 쳐먹고 앉았다. 나보고 뭘 자족하라는 이야기인가? 도서실에 가서 소니의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강의를 들으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수요예배에라도 가라는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