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니? 오빠는 준다면 준다니까…

나는 아침에 신경이 날카롭고 아버지도 저혈압이 있으시다. 교회 죠스 테이블에서 사방에 전화를 해서 십일조(15만원)를 안한다고 광고를 하고 다녔는데 이게 마이너스인게 자매들에게는 나쁜 이미지를 준셈이다. 뒤집을 자신은 있었지만 어떤 아름답고 육체파인 자매가 예배끝나고 문으로 나갈때 감을 잡았을 것이다(재정부하고 친해야 한다) 가만히 보니까 조숙한 자매보다는 돈을 좋아할 것 같은데 어제 광동탕을 한박스 샀다. 그리고 보안실에 불려가서 각서를 하나 썼는데 나는 속으로 은근히 생각이 ‘이번 십일조는 내지 말까’ 하고 화병이 생겼는데 오정현 목사님 설교가 관련된 것이었고(들어보라) 신상철 박사님과 오전에 목사님 한분이 통화했다. 그리고 신박사님께서 교회생활에서 돈문제가지고 문제삼지 말라고 하셔서(박사님은 건축헌금으로 1억원을 내셨다) 나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니까 앞으로 목사라는 것이 쉽지는 않겠구나 생각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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