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1시애 깨었다. 주치의가 취침약(수면제)의 복용을 중지하는 것을 허락한 뒤에 포르노의 시청가능성이 높아졌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포르노는 넷플릭스(샹년아 내돈내놔)보다 결론(?)을 빨리내고 다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힘이 빠진다(장어를 먹어야 한다) 지금 혹시나해서 소니 노트북에 페도라를 깔고 있는데 하드웨어에 손상이 간것이 틀림없는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새벽기도회를 간다는 것은 몹시 힘든것이다. 어제 주치의(신박사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이런 의미인가 보다. 내가 거지도 아니고 왜 에어컨을 고장내가지고 연단인지 뭔지 반갑지 않은 일을 일으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숙번이 태종(太宗) 이방원에게 ‘전하, 조강지처는 버리는 것이 아니옵니다’ 라고 했다가 죽을뻔 했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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