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의 친구로 부터 7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학교로 35만원을 보내고 우리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결제했다. 그런데 속으로 ‘왜 그레이스가 사전에 결제할 사항을 보고하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나는 소니 헤드폰을 구입하지 못하고 30,000원짜리를 샀다. 지금 내가 다음달에 결제할 것들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고 결혼한 이후에 부족한 것이 없었거늘 블루투스 소니 헤드폰은 내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 아니면 내가 여호와께 감사할줄 모르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