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내일 등록금 마련이 실패했을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그러한 경우에는 신박사님과 남양주 병원에 취직하는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병원내에 자그마한 교회도 있고, 원목실과 여자 목사님이 계신데 미인이시다(박사님은 복도 많으시다) 이전에 병원에 취직할수 있겠냐고 여쭈었더니 인격장애가 완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조직에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하시는 모양이다. 근래에 와서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셨는데 병원직원들은 나를 박사님 양아들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사회가 있는데 독재이다. 아버지께서는 독재가 아니면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主께서는 남북통일에 나와 언약을 가지고 있으신데 일방부종계약이다. 현실이 어떻게 될지 두고 보아야겠지만 만약 신박사님이 원하신다면 취직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을지 모른다(이사회를 통과하면 된다) 박사님은 후계자를 정해 놓았다고 하시는데 나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어쨓든 정신병동에 수용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뜻있는 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