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박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남양주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해 있으면 안되겠냐고 여쭈었더니 어디가 제일 불편하냐고 하셔서 수면장애가 제일 제어하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새벽 3시에 일어나면 책을 읽거나 공부를 권면하신다. 그리고 입원한다고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하시는 것 같다. 내가 이전에 외조부께서 동경제국대학에 들어가실때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셨고 사촌형이 서울대 법대 수석으로 들어갈때 철야를 했다고 했는데 한번 잠이 오지 않으면 나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새벽기도회를 참석하기 힘들게 된다. 오늘 이것 저것 먹었는데 사촌형은 부자이다. 녹용이니 여러가지를 먹었을텐데 그러면 십일조의 재편성이 요구된다. 신박사님은 한국기독의사협회 회장을 지내셨다. 아침에 새벽기도회는 가지 않고 QT를 한다고 하시는데 기도회때 내 의자가 사라진게 하나님이 패러다임를 바꾸는게 아닌가 싶다. 오늘부터 졸릴때 취침약(수면제)을 먹고 새벽기도회는 빠질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정력제를 사먹어야 하는데 박사님께 한의사를 소개 받든지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