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십일조를 2만원을 할것이냐 15만원을 할것이냐를 결정하지 못하는 중요이유는 택시비 때문이다. 새벽기도회를 가는데 비라도 오면 걸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늘은 돈이 부족해서 택시를 타지 않고 iPhone 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교회까지 걸어갔다. 택시를 타면 한달에 13만원 정도 드는데 그렇게 되면 십일조에서 까야하고 십일조는 2만원이 된다. 시편 50:8 절은 이런때 쓰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썩 개운한 것은 아니다. 이판사판이라고 십일조를 15만원을 내고 새벽기도회는 걸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도대체 판단을 못 내리겠다. 신박사님은 돈이 있으면 택시를 타고 아니면 걸어가라고 하시는데 비가 오는데 택시비가 없으면 우산을 쓰고 가라고 하시는 말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