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함께 본당 1부 예배를 드렸다. 열불나게 찬양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옆에 덜커덕 앉는다. 나는 예배중에 율동을 하는것을 온 교회사람들이 아는바인데, 나하고 맞짱을 뜨자는 건지 생각을 하다가 아내 그레이스 생각이 났다. ‘영이 철이 크로스’ 뒤에 가서 같이 앉았는데 뒤에 앉아서 설교를 들으니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필기도 안되고 은혜도 안된다. 내 아내는 내가 진거란다. 그냥 같이 앉아있었으면 이긴거란다. 그런데 나는 신경 쓸 여력이 없는게 내일부터 새벽기도회 가려고 오늘 집에도 가지 앉았기 때문에 고시원에서 ‘대기 발령’중이라서 사실 근신해야 하는데 ‘마귀 새끼’들이 지랄을 했나보다. 그런데 주일 저녁이고 해서 예배에 대한 원칙을 갱신해야겠는데 福音書에 그렇게 본당을 한바퀴 돌기전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써있다. 아내가 뒷자리를 원하니 뒤로 가야겠다. 그러다가 ‘마귀새끼’가 또 방해하면 오른쪽으로 간다. 그리고 왼쪽자리(문제가 하나있는데 내가 신경성 난시이라서 0.3-0.5 정도된다)그런데 가만히 예술의전당에 가보면 VIP석에서는 망원경을 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버지께서 사랑의교회 건물을 잘 지었다고 평가하셨는데 아내하고 의논해서 맨 뒷자리로 가야겠다(의사인분도 있겠지만 내 시력에다 신경성이면 자막이 안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