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말씀드렸더니 토요비젼새벽기도회에 참석해라 말아라 하는 말씀은 않하시고 ‘너는 왜 자꾸만 하나님과 너 사이에 사람을 집어 넣니?’ 라고 말씀하신다. 솔직히 무슨 소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쨓든 매거진 <복음통일> 잡지를 여유분이 있어서 한권 드렸다. 읽어보시겠다고 하셨는데 신박사님은 독일의 신학자 윙게르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The Crucified God->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대한 몰트만의 분석을 인정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나보고 좀 적게 먹으라고 하신다. 내과과장이 약을 바꾸어야 할지 모른다고 해서 막바로 박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하신 말씀이시다. 김은수 내과과장은 박사님 밑에서 10년을 있었다. 아래 사람을 품는 신박사님의 포용력에서 聖者의 일면을 보고 느낀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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