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989년도에 보스톤에서 Harvard를 자전거로 구경하다가 교통사고가 난다. 언뜻 링컨 컨티넨탈이 자전거를 뒤에서 박은것 같은데, 코마상태에 빠진다. 뇌 출혈이 없는지 한 10장 정도 X-Ray를 찍고 나서 찢어진 얼굴 피부를 봉합 수술을 하는데, 이때 M.I.T 에서 화학(post-doc)을 공부하시던 현재 서울대학교 교무처장을 지내시고 화학부장이신 김병문교수님이 초호화 병원에 보증을 하셨나보다. 수술대가 개가식이었는데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보스톤 최고의 실력자가 수술을 했나보다. 내가 코 언저리 부분에서 통증이 심하니까 의사가 ‘Can I use cocaine?’ 이라고 묻고 김병문 박사님이 ‘코카인을 써도 되겠니?’라고 번역을 해주신다. 프로로폴이고 코카인이고 아파죽겠는데 ‘yes’라고 대답했다. 다시 코마에 빠지고 일어나보니까 2인실이다. 주일이 되니까 김박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드려주신다. 아버지께서 보통 Boston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죽는데 내가 살아났다고 하니까 합바드고 나발이고 소환명령을 내리셨다. 당시 전두환 주치의이고 암의 세계적 권위자였던(경기54회) 김노경 박사에게 부탁을해서 신경과과장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신경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알아오던 소망교회2인자 손은경 전도사님이 신박사님을 소개시켜 주셨다. 그러다 1994년에 대전침례신학교에 들어갔고 배국원 신학과장님(나중에 총장이 되심)’이진씨 말은 말은 안되는데 논리적으로 이상이 없어’라고 하신다(하바드 철학과출신) 강00을 하나님보다가 더 사랑하다가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세운상가 대림동에서 일하다가 다시 하바드를 지원했는데 내가 여기서 하나 배운교훈이 있다. 나는 주일이면 공부를 안했다.지금이 추석인데 지금은 공부를 한다. 솔로몬이 (공)휴일은 먹고 마셔도 괜챦다고 했는데 내가 쉬는 날은 오직 주일뿐이다. 원래 모세의 율법(Mosaic Law)에는 일주일의 6일을 일하고 안식일(the Sabbath)을 지키도록 되어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미국놈들은 나쁜놈들이다. 하나님이 6일을 일하라고 하셨는데 자기들끼리 놀고 먹고’ 나는 어떤 미친년이 선거공약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해서 ‘왕보지’ 또하나 나셨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