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랑선교부에서 사역을 하고 있을때 오정현 담임목사에게 새로 들어온 간사를 모가지 시키라고 이메일을 보낸적이 있다. 그런데 主께서는 나를 모가지 시키셨다. 그래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섬기게 되었는데 오늘이 쥬빌리와 북한사랑선교부와 연합으로 모임을 갖는 날이다. 그런데 내가 가겠는가? 그리고 오늘 설교하는 목사님이 내가 알기로는 저번에 우리집에 오셨던 분이다. 그런데 우리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을때 화환 하나 교회에서 오지 않았다. 우리 어머님은 의(義)롭게 사신분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려고 해도 식사값이 없다. 쥬빌리 구국 기도회 모임은 칼로리가 많이 들어가는 모임이라서 7000원짜리 식사를 ‘사랑밥상’이라는 곳에서 해야하는데 외상으로 하기는 싫다. 이쯤되면 사람들은 ‘메텔이 망할때가 됐구나’하는 모양인데 이것들을 골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2001년도 4월에 뉴욕에 간 이유가 ‘기초’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 내 관심은 오늘 내가 모임에 빠지면 언제 북한에서 어떤(ICBM?) 미사일을 날릴까 또는 나의 예언(?)이 망신을 당할까에 있는데 대부분 에너지를 쏟아서 기도하지 않으면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없다. 내 마누라 고향인 부산에다가 ICBM을 한방쏘면 좋겠는데(너무 짧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