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외국에 있는 것을 쓰게 된 동기는 역시 영어때문이었다. 내가 1994년도에 수능시험을 보고(나는 학력고사 세대이다)대전에 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할때 소망교회에 있는 조진우라는 나의 불알 친구가(서울대 수학과를 거쳐서 버클리의 금융공학을 했는데 엄청 부자에다가 아직 미혼이다. 내 결혼식에 온 분은 사진에서 보았을 것이다) 무료로 나를 쪽집게 과외를 시켜줬다. 그런데 영어과목 50문제중에서 1문제를 틀린 것을 보더니 배국원 신학과장께서(나중에 총장이 되고 딸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았다)’너 소망교회 않다니고 침례교로 올거야?’ 물으시길래 ‘네’ 그랬고 입학에 성공했다. 교수님이 나하고 이야기 하시더니 ‘이진씨 말은 말이 안되는데 논리적으로는 이상이 없단 말이야…’하곤 하셨는데 하바드 철학과 출신이시다. 어제 다른 도서관 사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이진씨 사랑의교회에다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하던데…’하신다. 그 사람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나온지가 25년이 안된것이다. 내가 故 은보 옥한흠 목사님 친서를 가지고 있다. 아래에 나오는 20달라가량 되는 미국 달라는 아내가 오늘이 미국 환율이 낮을거라고 해서 결제해 버렸다. 20달라씩 20년이면 작은 돈도 아니고 문제는 내 친구 이야기도 했지만 신용이다.(그레이스가 그러는데 오정현 담임목사님이 나를 좋아한덴다…) 오늘 신박사님을 뵈었는데 오정현 목사 설교를 들었는데 괜챦다고 하신다.(코로나는 아직 위험하다고 하신다) 문제가 문제인게 대통령각하께서 박사님같은 분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명하시면 그를 아는 의사분들도 쌍수로 들고 환영할 것이다. 나는 보스톤에서 교통사고 났을때 이미 오늘 새벽설교말씀의 품위(dignity)를 포기한 사람이다. 인터메조가 지나가고 LANVIN이 300만원이라서 못 입는데 외모에 무관심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깔본다. 도대체 뭘 입으라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