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중에서 ‘십자가가 모든 것을 시험한다’는 명제가 있다. 조금전에 설경구씨가 주연을 하는 <우상>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느낌이 좀 이상하다. 설경구가 악한 정치인을 이길줄 알았는데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시민은 여전히 그 정치인을 지지한다. 나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마음에 안드는게 많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나 자신은 오정현 목사가 시키는대로 하면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익을 본다. 그리고 나의 영적인 아버지인 옥한흠 목사님의 정통성을 계승받았기 때문에 정통성시비에 말려든적이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면 미국중심주의의 목회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설경구가 도지사를 이기지 못했다.그리스도께서 순종의 미덕으로 사탄을 이기셨듯이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오늘 동성애 문제가 나왔다. 남색은 둘째로하고 젖큰애들이나 실컷 않아보았으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