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멀어졌으니 새벽기도회가 문제가 된다. 나는 미국 보스톤에서 1989년도 여름에 교통사고가 났기 때문에 주치의가 운전을 금하고 있다(내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다)정강이 근육은 무쇠 같은데 옆차기를 하면 뼈가 몇개는 나갈 것이다. 결국은 새벽기도회의 영성을 고려해야하고 이전에 소망교회의 곽선희 목사가 30년을 새벽기도 인도를 개근을 한 모양인데 아침마다 5,000원을 쓰게되면 한달에 1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 ‘동네교회’도 있는데 내가 ‘새벽기도회의 영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내 실존적인 문제에 대한 답변이 신으로부터 어는 교회에서 주어지느냐가 관건이 된다는 뜻이겠다. 내 재력을 과시하고 싶기도 하고 10만원이면 교회에 헌금을 추가로 할 수도 있겠지만 북한사랑선교부의 전도사 말대로 나부터 살고봐야 겠다. 일단 내일 택시를 타보고 돌아올때는 마을버스를 타고 사업장겸 집인 오천빌라에 와서 졸린지 좀 봐야겠다.(벤츠? 그거 뭐하는데 쓰는 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