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3시 반이다. 박사님께서 수면량의 한계가 4시간이라고 하셨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동경제국대학 법과를 들어가셨을때 새벽 3시까지 정좌를 하고 공부를 하셨고 사촌형이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들어갔을때는 철야를 하셨다고 한다. 수면장애를 일으킬때는 열받아서 서초경찰서고 나발이고 태환이 형에게 ‘보안요원’ 을 검찰에 송치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은데(강태환, 법무법인 한결 그리고 학력고사 328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본받아 2년을 버티고 있다. 차라리 밤새내내 포르노를 봤으면 좋겠는데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이 ‘딸딸이’ 를 치면 그게 말이 되겠는가? 그래서 오늘밤도 가만히 생각해 보는데 나도 새벽에 잠이깨면 공부를 해볼까 한다. 굉장히 힘든데 사촌형중 하나도 철야를 하더니 큰 아버지 말씀이 중앙대 교수로 재임중이시다. 문제는 취침약(수면제)를 먹으면 철야가 불가능한데 저녁 8시쯤 자려고 한다. 5시까지 버틸수 있겠냐고? 오늘 새벽에 사랑의교회 목사님에게서 메시지가 있었다. 교회까지 걸어가면 좋겠지만 오늘도 인터넷으로 새벽기도회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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