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the Bible-聖書)에 이르기를 지혜로운 자와 친하면 지혜로와 진다고 한것 같고 중국고사성어에도 비슷한 잠언이 있습니다. 교회 근처에 식당 하나와 오랜 친분을 쌓았는데 칼같이 약속날짜에 결제를 해드렸더니 신용이 쌓여서 대를 이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신박사님께서 저에게 이르시기를 ‘너 교회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거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 고 하셨는데 오늘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셔서 몸에 좋다는 ‘장어탕’ 을 저녁에 먹었습니다. 힘이 나는것 같고 내일 새벽기도회도 가보려고 합니다. 독서실에 고등학생이 예쁜 아이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박사님이 묘한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여자들이 너에게 몰릴거야’ 라고 하셨는데 청년부때에도 담당목사님께서 ‘너 자매들 사이에 평판이 좋아’ 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지금 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는데 어제 쥬빌리 모임 끝나고 몸이 힘들었어도 마을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택시를 탄것이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현재 드리고 있는 십일조가 150,000원인데 원래는 20년 동안 개근으로 130,000 이었습니다. 主께서 20,000원을 높여주신 것인데 저는 남북사역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서원한 30,000원을 채우기 원하시나 봅니다. 15만원이 되면 인사도 받고 교회생활에 좋겠지만 여호와께서 20년동안 13만원을 받으셨습니다. 마을버스는 못타겠으니까 20일 십일조는 130,000원 예정입니다. 내일 새벽기도회는 불참합니다.
저는 육체파를 좋아합니다.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감기> 라는 NETFLIX 영화를 10번은 본것 같은데 앵글이 좋습니다. 감기 변종 바이러스하고 진압하는 과정에서 미 제국주의자들의 ‘군사 작전권’ 을 놓고 대통령(차인표 역)이 수도방위사령권을 놓고 미제들의 전투기를 격추하라고 지시하고 미제들이 한발 양보합니다. 트럼프 돌만이가 본토까지 문제가 확산되는게 당장은 싫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애씨의 딸이 항체를 보유하게 되는데 대통령께서 승부수를 뛰우게 됩니다. 전두환이는 지옥에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저의 건강이 완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사님께 다시 전화를 드릴까 하는데 상대가 ‘대한의학협회 회장’ 이십니다. 지금 여행중이시라는데 30년 넘는 지우라도 항상 전화를 드리면 부담이 됩니다. 주일에도 핸드폰을 받으시는 경우가 있으니까 일단은 더 견디어 볼까 합니다. 군발이 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밤에는 피곤해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돈이 좀 생겨서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 모임에 돈을 보내고 땜빵을 할까 했는데 성경에 이르기를 ‘모이기를 폐하지 마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강남 예배당까지 택시로 7,600원을 주고 교회 앞에 도착했고 아내가 쥬빌리에서 나를 별로 반기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서 같이 식사를 하지 않고 근처 중국집에 가서 8,000원 짜리 짜장면을 혼자 먹었습니다. 친교실에 물병과 커피스틱이 있길래 헌금은 2,000원을 했는데 돌아올때도 강남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고등학교 앞에서 내렸는데 7,700원인가 나왔는데 백원짜리 하나가 달라였습니다. 합계가 25,400원을 썼는데 매주, 학업때문에 갈수는 없고 제가 하나님께 쥬빌리에 서원하기를 30,000원씩 드리고는 했는데 지금은 신약시대입니다. 저의 계산으로는 쥬빌리 모임에 갔고 25,000원을 지출했으니까 한달에 한번 모임에 가려고 합니다(모임을 VTR에 녹화하지 않습니다)오늘은 피곤해서 새벽기도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엿 같은 기사놈이 제게 준 달라를 보니까 한달에 30,000원씩 쥬빌리 모임에 한번씩 가게 해주겠다는 主의 계시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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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저희 결혼식에도 오셨습니다. 지금 여행중이신데 통화를 했더니 아내는 안정권에 들어간 것 같고 제가 강행군으로 몹시 몸이 힘들다고 말씀 드렸더니 충분히 쉬고 다시 움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박사님께서 자기 환자가 아닌 제 아내까지 자비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리스도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박사님께서 저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이유가 제가 항상 ‘복음(福音)’ 으로 고민했기 때문이었고 박사님께서 그것을 아시기 때문에 ‘의료계의 황제’ 로서 30년을 서로간에 알아왔습니다. 기계까지해서 3,000억짜리 빌딩들인데 저도 의과대학이나 갈까 생각했지만 저의 본분은 대북사역입니다(가끔 용돈도 주십니다) 어쨓든 1석 3조라고 아내도 쉬면 될것 같고 저는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방송대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새벽기도회 끝나고 음식점의 남자사장님에게 제가 결혼할때까지 동정이었고 결혼한 후에도 외도(外道)한 적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대뜸 ‘인기 좋겠네’ 라고 하십니다. 보통 ‘병신…’ 이라고 하지 않나요?…
아내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상철(前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역임)박사님과 통화가 되었는데 하루를 지내 보라고 하셔서 내일은 방송대가 아니라 동네 독서실에 갈 생각입니다(새벽기도회이후 강당기도회도 참석할 예정입니다)-이진
커피중독에는 Caffeine Dependent(커피의존)과 Addiction(중독) 두가지가 있는데 나는 Dependent라고 한다. 이게 내가 책임이 없는게 새벽기도회를 참석하다가 한잔이 두잔이 되다가 두잔이 석잔이 되다가 20잔까지 된 것이다. 내일 커피 한잔을 마셔보다가 졸려도 새벽기도회를 가볼것이다. 그리고 나의 본분인 학업을 위해서 잠실을 거쳐서 뚝섬에 갈 생각인데 저녁까지 있을 생각이다. 새벽기도회 참석하기 위해서 커피중독이 된것도 죄가 되나?
오늘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방배동에 가서 식사를 하고 학교까지 왔다. 굉장히 힘이 들었는데 운동부족이다. 내일은 새벽기도회에 가고 잠실쪽으로 가려고 한다. 아내가 장어탕을 먹자고 한다. 한판 뜨자는 거냐?
http://www.gngh.or.kr/contents/sub01_02.html
걸어서 새벽기도회 가면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게 쉬운게 아니다. 더군다나 책가방을 락카에 보관하면 꼭 수색하는 놈들이 있는데 마스터 키가 있어야 하니까 방재실 놈들중의 하나가 ‘특명’ 을 받고 내 Sony Walkman 을 훔쳐갔다. 아버지께서 교회에는 경찰을 부르는게 아니라고 하셔서 그냥 참고 있는데 신박사님은 한번 훅 갈기라고 하신다. 엿 같아서 GS25시 편의점에 갔는데 추석이라고 문을 닫았다. 아내가 좀 아파서 약국에 가는데 청소부하고 목례를 했다. 박사님에게 다리병신도 있는데 저는 좀 욕심이 과한게 아닐까요 하고 여쭈었는데 그것은 다른 문제들이라고 하신다. 꼭 새벽기도회에 가야하는 것일까? 오늘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내일은 4호 선을 타고 방송대에 가볼까 한다…
거참 이상하네. 십일조를 2만원을 내겠다고 홈페이지에 올렸었다. 오늘이 내 생일이라서 아내에게 만두를 사라고 보냈는데 두군데 다 없다. 하나님이 징표를 주시나 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인간들 꼴보기 싫어서 그렇지 십일조를 15만원을 내는데 문제가 없다. 뭐 커피가 없어? 십일조를 150,000원을 드린다-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