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공습을 했는데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런데 내가 당뇨가 생기면서 배가 나왔다. 내 아내는 무겁다고 하는데 가는 도중에 바지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무슨 징조같다. 主께서 내가 열심히 하면 선물을 주시는데 호랑이 눈의 이상숙 권사님이 나를 앞으로 불러내서 <용서하십시오-그리고 긍휼히 여겨주십시오>를 하사하셨다. 남자 성기의 단추가 떨어져 나갔으니 이 무슨 표징인가 싶었다. 그렇지 않아도 신박사님이 ‘앞으로 여자들이 너를 좋아하게 될거야’ 라고 하셨는데 예의상 그뜻은 묻지 않았는데 나는 솔로몬처럼 위선을 떨지 않는다. 10,000명이면 족하다.

의사와 환자사이에도 역사가 있다. 내가 좋아했던 간호사가 있는데 박사님께 ‘XX연 저한테 주시면 안되요?’ 하려다가 진노를 살뻔했다. 主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그냥 넘어갔는데, 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여자들이 병원장이라면 환장을 한다고 하신다. ‘자위행위’ 에 대해서 오는 월요일날 와서 이야기 하자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나는 ‘음란마귀’ 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포르노를 보면서 사정을 해야하는 것일까? 오늘 새벽기도회도 ‘음란’ 이라는 어휘가 여러번 나왔는데 나는 찔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신상철 박사님(한국기독의사회 회장 역임)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수십년에 걸쳐 보아오신바에 의하면 신학적 관점에서 보면 좀 논란의 소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전에 택시를 탇는데 10만원이면 여고생하고 잘수 있단다. 가슴이 쿵쿵거리면서 연락처를 하나 받을까 했는데 오직 은혜로 넘어갔다. 신박사님도 우리 결혼식에 오셨는데 결혼하기 이전에 ‘프라이드 있는 여자나 돈주고 자야지 신세망쳐’ 그러신다…

당회의 결정에 순종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김대규 사역총괄목사가 다음 담임목사가 되었으면…

수면장애 진단서는 발급받아서 교회에다 제출한다. 신박사님이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을 역임하셨다. 무슨 법리 싸움이냐? 펜트하우스가 24.95US$이다. 잠도 않오는데 적나라한 여체의 신비를 감상해야 겠다…

어떤 장로님 한분이 나보고 ‘수요예배는 나오지마’ 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대강 분위기가 맞아 떨어진다. 그리고 나는 아직까지 그 장로님이 정죄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저번주에도 수요예배에 갔다가 시험이 들어서 지금까지 고생을 하는데 왜 왔냐고?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시편 50:8-Psalm 50:8)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

탈북민을 위한 상품권 (30,000원)

자격: 탈북민으로서 하나원(국가정보원 교육기관) 수료자

기한: 선착순 마감

010-7397-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