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1부 예배를 인터넷으로 드리고 높은뜻 푸른교회 3부 예배를 드렸다. 예배도중에 일어서서 몸을 십자가 형태로 취했는데 내 아내는 ‘네가 다른 사람을 의식한거지?’ 개소리를 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영시읽기의 기초> 라는 과목이 있는데  신성(神性)과 ‘광기(madness)’라는 항목이 나온다. 교수님께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하셨는데 그레이스에게 ‘헌금을 얼마했냐?’ 했더니 만원을 무기명으로 했단다. 왜 이름을 적지 않았냐고 했더니 하나님과의 순수한 관계란다. 신상철 박사님이 초석을 놓으신 ‘장미회’에 내가 몇번 메텔의 이름으로 donation 을 했다. 내가 왜 무기명으로 헌금을 했냐고 뭐라고 했더니 휴지통으로 두들겨 팬다. 내일 신박사님을 만나뵙는데 박사님은 내 IQ가 160을 넘는다는 것을 아신다. 다음주에는 사랑의교회에 가든지 높은뜻 푸른교회에 가든지 그레이스 혼자가라고 하고 나는 내일 신박사님 허락을 받고 다음주에 아현감리교회에 가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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