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과연 신학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꼴보기 싫은 놈들이 너무 많은데 그것을 극복하려고 학문의 길을 선택한 것 같다. 그런데 主께서는 한가지 메시지를 주셨다고 본다. 오래 전에 평창동에 살때 묘각사라느 절이 하나 있고 그 맞은 편에 사시는 故 김우석 실장이라는 분을 알게 되는데 별장에서 골프를 치면 공이 산 건너편 청와대로 넘어가곤 한 것 같다. 故 김영삼,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연설담당관, 정치특보를 지내셨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정치깡패이다. 그 밑에 강문호라고 영화 <친구>의 실제 주인공이 있었는데 비지니스라는게 음식점 때려부수고 경찰에 갇히면 청와대에서 전화가 간다. “야, 걔네들 풀어줘”

그런데 오늘 강문호씨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福音을 전하면 내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깡패들 싸우는 것을 보면 덩치로 하는게 아닌가 보다. 한번 평창동에 가보든지 해야 하겠다. 아들이 둘 있고 딸이 하나 있는데 1년을 비서로 있었는데 혹독한 훈련을 받았는데 그레이스가 싫어해서 연희동으로 이사했었다. 오늘 새벽에 왠 덩치를 봤는데 속으로 웃었다. 정치깡패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이 실존에서 한줄기 빛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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