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主께 서원했던 ‘북한 어린이 돕기’ 헌금이 이제 제대로 궤도에 올라서나 보다. 2주전에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서 ‘트라우마’를 입어서 건강이 악화되고 판단력이 흐려졌었는데 이번주에는 새벽기도회를 택시로 왕복을 하곤했다. 그런데 십일조는 본 교회인 사랑의 교회에 낸다고 하더라도 3만원은 갈데가 없다. 백석신학원에 다닐때는 통장을 만들어 달라니까 총무부에서 답이 없다(내가 3만원씩 다달이 낸것은 형제 자매들이 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졸업후가 문제다.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하려면 총신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높은성적을 획득해야하고 아니면 한국병원 선교회에 정식으로 총무로 취직을 해서 북한사역(North Korea Evangelical Ministry)을 개척을 해야하는데 오늘 걸린게 6년 이상을 헌금해온 굶어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이를 위한 ‘3만원 헌금’이다. 줄데가 없다. 그런데 내 조력자인 아내가 조언하는게 신박사님이 장로로 계신 아현교회에 조직이 없는지 연락을 해 보라는 것이다. 간사하고 통화를 했더니 계좌를 가르쳐 준다. 이제 남은 것은 월요일날 아현교회 당회장이 박사님께 전화를 해서 박사님과 나의 관계를 묻고 3만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할 것이다. 그 돈이 북한관련기관에 전달되기 시작하면 나는 대학교 학위를 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