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시는 것은 소니의 LBT N-550 모델이다. 20년정도 썼는데 상태가 양호하다. 어제께 밤 12시에 잤는데 자기전에 편의점에 들려서 자가진단키트하고 광동 쌍화탕을 둘러보았다. 편의점에서 이전하고는 달리 정부의 허가를 인가받은 제품을 가져다 놓았길래 그냥 쌍화탕을 하나 사가지고 돌아왔다. 그런데 새벽기도회를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아내에게 부탁을 하고 나는 알람시계를 맞출 경황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5시에 깨운다. 내가 기가 막혀가지고 ‘너 또 주식했지’ 그랬더니 자기도 아프단다. 새벽기도회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도회 계속하다가 하루라도 빠지면 되게 약오른다. 그래도 내가 ‘사람’이 되었는지 그레이스는 적당히 밀어부치고 대안을 간구하기 시작했다. 목사님 말씀이 돈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이었다. 잠언은 못 읽고 알람이 붙은 소니 오디오를 검색을 했는데 적당한것도 없고 십일조에서 까야된다. 목사님이 돈을 섬기지 말라고 했으니까 골동품인 LBT-N550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타이머가 상단에 이퀄라이져와 함깨 붙어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내일 아침 새벽에 이 동네가 떠나 갈 것이다. 그레이스와 분방을 하고 있으니까 얼른 끌것이다. 아르바이트생을 구해서 새벽에 모닝콜을 시킬까 했는데 그럴수 있는 분이 없을 것 같다(나는 최고 기록이 평창동 살때 1년에 새벽기도회를 10번 빠진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게으른 나라이다. 소니의 기술력을 믿고 오늘도 푹 자야겠다(왼쪽은 뉴욕 메트로 폴린탄에서 있었던 플라시노 도밍고의 <토스카> 원판 DVD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