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에 가볼까 한다. 어제 수요예배 메시지가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였고 오늘 새벽기도회도 빠졌다. 새벽 3시까지는 동경제대(Tokyo Imperial College Law School)를 나오신 외할아버지 처럼 새벽 3시까지 버틸수 있겠는데 새벽기도회를 가는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나는 북한의료선교회(한국의료선교회) 총무대행을 맡고 있기 때문에 새해에는 쥬빌리를 접을까 했다. 오늘 아내 그레이스와 아버지를 만나뵈었는데 전주 이씨답게 강골이시다. 내가 곰장어나 돼지 삼겹갈을 먹을까 했는데 천재답게 나보고 밥(쌀)을 든든히 먹으라고 하셨고 또 내게 시간을 아끼라고 하셨다. 신박사님은 4시간은 자야한다고 하셨고 내과과장은 7시간을 자지 않으면 나중에 치매에 걸릴수 있다고 하신다. 박사님은 神醫(Medical Saint)이시니까 나도 구약성서의 갈렙처럼 기도로 밤을 새우려고 노력중인데 수요예배와 마찬가지로 내 스케쥴을 깨고 싶지는 않고 또 잘못하고 있는게 있으면 새벽에 말씀하실 것이다. 쥬빌리는 어떻게 하냐고? 마누라가 밥먹고 생각하란다…
